이웃간의 갈등을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소통아파트 1호점'이 개소했습니다.
광주 남구 송화마을 휴먼시아 3단지 주민들은
생활 불편사항이나 민원을 종이에 적어
상대방 집 문고리에 걸어두면
개선을 약속하는 메시지를 뒷면에 적어 답하는 소통아파트 1호점을 열었습니다.
이와 함께 아파트 주민들이 불편 사항을 알리면
주민화해지원인이 중간에서 민원을 중재하는
소통방도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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