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경찰을 폭행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9일 새벽 4시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술집에서
일행을 때려 체포되었다가,
지구대에서 수갑을 채우려던 경찰관의
팔을 물어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22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오늘(21) 새벽
광주시 서구 동천동의 한 편의점에서는
싸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침을 뱉고 발로 걷어찬 혐의로
21살 박 모 씨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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