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서 기르던 진돗개에게 물려 90대 노인 숨져

남궁욱 기자 입력 2019-06-21 20:20:00 수정 2019-06-21 20:20:00 조회수 4

키우던 개에 물린 90대 노인이 숨졌습니다.



보성 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0) 오전 8시 40분즘

보성군 보성읍의 한 주택에서

93살 A모 씨가

캐우던 진돗개에 물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목줄에 묶인 개에게

밥을 주기 위해 다가갔다

목과 팔 등을 물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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