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개에 물린 90대 노인이 숨졌습니다.
보성 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0) 오전 8시 40분즘
보성군 보성읍의 한 주택에서
93살 A모 씨가
캐우던 진돗개에 물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목줄에 묶인 개에게
밥을 주기 위해 다가갔다
목과 팔 등을 물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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