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금융기관 수신, 1조 원 이상 늘어

문형철 기자 입력 2019-06-22 20:20:00 수정 2019-06-22 20:20:00 조회수 0

지난 4월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수신 증가액이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예금은행을 포함한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수신 증가액은

모두 1조 3천 88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방자체단체의 자금 유입 등으로

정기예금이 큰 폭으로 늘면서

수신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4월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여신 증가액은 5천 86억 원으로

전달에 비해 30%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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