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의 5·18들` 국회와 서울시청에서 특별전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6-23 20:20:00 수정 2019-06-23 20:20:00 조회수 2

1980년대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전국 민주열사 130명의 삶과 죽음을 다룬
'전국의 5·18들' 전시회가
내일(24일)부터 서울에서도 열립니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내일부터 닷새동안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특별전을 열고
다음 달 6일부터는 서울시청 본관 1층에서도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의 5·18들' 전시회는
지난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5.18 37주년 기념사를 통해
박관현과 표정두, 조성만과 박래전 열사 등
광주를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 이들을
기억하겠다고 말하면서 기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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