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해상에서 조업하던 선원 한 명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0시 23분쯤
고흥 진지도 앞 바다에서
10톤급 어선 k호 선원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어제(22일) 밤 11시 쯤
부근 해역에서 조업하던
K호 선장으로부터
A씨가 바다에 빠진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 등을 투입해 수색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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