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유총 전 광주지회장 횡령 의혹…경찰 수사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6-23 20:20:00 수정 2019-06-23 20:20:00 조회수 1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광주지회 전 회장이
재임 시절 협회비 등을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횡령 등 혐의로 한유총 광주지회 전 회장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한유총 광주지회 회장으로 있던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협회비와 특별회비
9천여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해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