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22일 자정쯤 광양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앞서가던 여성을 뒤따라가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29살 A씨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013년 성범죄로 징역형을 살고
지난해 10월 출소하는 등, 2차례의 전과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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