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 세계수영대회
주경기장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는
안전장치가 없었기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지방노동청은
사고 현장을 조사한 결과
추락방지용 안전고리를 걸 안전봉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사고 직후 작업을 중지시킨 뒤
어제(24) 안전봉이 설치 된 것을 확인하고
작업을 재개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청은 공사 현장에
시정 명령과 과태료 처분을 내리고
숨진 근로자의 고용 관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경기장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는
안전장치가 없었기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지방노동청은
사고 현장을 조사한 결과
추락방지용 안전고리를 걸 안전봉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사고 직후 작업을 중지시킨 뒤
어제(24) 안전봉이 설치 된 것을 확인하고
작업을 재개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청은 공사 현장에
시정 명령과 과태료 처분을 내리고
숨진 근로자의 고용 관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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