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설노조, 지역민 고용 요구 건설사 점거농성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6-25 20:20:00 수정 2019-06-25 20:20:00 조회수 0

건설노조 광주전남지부가
지역민 우선고용 등을 요구하며
지역 건설사 점거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건설노조 조합원 130여명은 오늘(25) 낮
광주 신안동 중흥건설 본사 사무실을 점거한 채
외국인 불법고용 금지와 지역민 우선 고용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무안 남악에서 진행되는
아파트 공사장에서
50여일 넘게 천막농성을 벌이다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본사에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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