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아는 사람 집의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23살 최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지난 14일 오후 1시 30분쯤,
평소 알고 지내던 26살 박모씨의 아파트에
무단으로 침입해 현금 2천 2백만원 이 든
금고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빚 독촉에 시달리던 최씨는
박 씨의 집을 드나들며 알게 된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는 사람 집의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23살 최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지난 14일 오후 1시 30분쯤,
평소 알고 지내던 26살 박모씨의 아파트에
무단으로 침입해 현금 2천 2백만원 이 든
금고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빚 독촉에 시달리던 최씨는
박 씨의 집을 드나들며 알게 된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