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정신지체장애를 앓고 있는 여자친구를 속여
수 백만원을 훔친 혐의로
25살 장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여자친구인 26살 이 모 씨의
통장에서 18차례에 걸쳐
930여만원을 인출해 쓴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장 씨는 이 씨가 정신지체장애를
앓고 있는 사실을 알고 접근해,
자신에게 통장을 맡기라고 한 뒤
현금 자동지급기에서 돈을 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신지체장애를 앓고 있는 여자친구를 속여
수 백만원을 훔친 혐의로
25살 장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여자친구인 26살 이 모 씨의
통장에서 18차례에 걸쳐
930여만원을 인출해 쓴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장 씨는 이 씨가 정신지체장애를
앓고 있는 사실을 알고 접근해,
자신에게 통장을 맡기라고 한 뒤
현금 자동지급기에서 돈을 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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