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 차질 불가피...교육청 대책 마련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6-26 20:20:00 수정 2019-06-26 20:20:00 조회수 0

학교 비정규직노조의 파업으로
급식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다음달 3일부터
학교 비정규직노조가
사흘간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대체 급식이나 도시락 지참, 단축 수업 등
학교 사정에 맞춰
대응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또 특수학교와 돌봄교실 등
업무 공백이 예상되는 분야도
학교 내 인력을 활용해
자체적으로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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