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굴지의 타이어 금형업체인
세화IMC의 전 현직 경영진들이 비리 혐의로
모두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세화IMC를 인수했던
55살 A씨 형제와 현 대표이사 40살 B씨 등
5명을 자본시장법 위반과
배임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세화IMC를 인수한 뒤
'거래정지가 임박했다'는 사정을 미리 파악해
회사주식 620여만주를 팔아 손실을 피하고
A씨 형제의 다른 회사 주식을 비싼 값에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세화IMC 옛 경영진들 역시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심리가 진행중입니다.
세화IMC의 전 현직 경영진들이 비리 혐의로
모두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세화IMC를 인수했던
55살 A씨 형제와 현 대표이사 40살 B씨 등
5명을 자본시장법 위반과
배임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세화IMC를 인수한 뒤
'거래정지가 임박했다'는 사정을 미리 파악해
회사주식 620여만주를 팔아 손실을 피하고
A씨 형제의 다른 회사 주식을 비싼 값에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세화IMC 옛 경영진들 역시
횡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심리가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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