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5개구청 공무직 노조, 7월 1일부터 총파업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6-28 20:20:00 수정 2019-06-28 20:20:00 조회수 1

퇴직금 가산제 도입을 요구하며
파업을 결의한
광주 5개 구청 공무직노조가
다음달 1일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들어갑니다.

공무직노조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둔 상황을 감안해
노조가 대폭 양보한 요구안을 제시했지만
자치구들이 아무런 답을 제시하지 않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히고,
"파업으로 인한 업무 차질의 책임은
구청장에게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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