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약물을 과다 복용해
의식이 온전치 않던 20대 여성이
택시를 훔쳐서 몰다 사고를 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25) 새벽 6시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도로에서
기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택시를 훔쳐 운전하다
앞서가던 승합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2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다이어트 약물을 과다 복용해
최근 우울증과 불안감을 심하게 호소했다는
동거인의 진술을 토대로
약물 감정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의식이 온전치 않던 20대 여성이
택시를 훔쳐서 몰다 사고를 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어제(25) 새벽 6시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도로에서
기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택시를 훔쳐 운전하다
앞서가던 승합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2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다이어트 약물을 과다 복용해
최근 우울증과 불안감을 심하게 호소했다는
동거인의 진술을 토대로
약물 감정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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