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과 산림조합 사이의
관급공사 금품로비 사건과 관련해
구충군 화순군수가 사과했습니다.
구 군수는 오늘(1일) 정례조회에서
"군정을 이렇게 펼치라고
당선시켜 준 것이 아닐 텐데
부끄럽기 짝이 없다"며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15년 화순군으로부터
115억 어치의 공사를 따낸 화순군 산림조합이
공무원들에게 수천만원의 금품을 건넨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여
지금까지 공무원 두명과 산림조합장 등
모두 7명을 구속했습니다.
관급공사 금품로비 사건과 관련해
구충군 화순군수가 사과했습니다.
구 군수는 오늘(1일) 정례조회에서
"군정을 이렇게 펼치라고
당선시켜 준 것이 아닐 텐데
부끄럽기 짝이 없다"며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15년 화순군으로부터
115억 어치의 공사를 따낸 화순군 산림조합이
공무원들에게 수천만원의 금품을 건넨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여
지금까지 공무원 두명과 산림조합장 등
모두 7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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