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금속 초과 검출 19곳 학교 운동장 폐쇄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7-01 20:20:00 수정 2019-07-01 20:20:00 조회수 0

우레탄이나 인조잔디로 시공된
광주지역 학교 운동장에서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돼 폐쇄 조치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정기검사에서
납과 카드뮴 등의 중금속이
기준치 이상 검출된 운동장 19곳을
즉시 폐쇄했고,
예산이 확보되는대로 친환경 마사토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폐쇄된 시설들은 3년 전 전수조사 때는
기준치를 넘지 않았거나
검사 대상이 아니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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