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성지하차도 전신주 넘어져 교통 정체

남궁욱 기자 입력 2019-07-02 20:20:00 수정 2019-07-02 20:20:00 조회수 4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농성지하차도 공사 현장 인근에서

전신주가 넘어져 일대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오늘(2) 오후 4시 15분쯤

광주시 서구 농성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54살 박 모 씨가 몰던 크레인에

통신선이 걸려 전봇대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나 차량 파손은 없었지만,

넘어진 전봇대와 통신선을 복구하는 동안

일대 교통이 30분간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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