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농성지하차도 공사 현장 인근에서
전신주가 넘어져 일대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오늘(2) 오후 4시 15분쯤
광주시 서구 농성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54살 박 모 씨가 몰던 크레인에
통신선이 걸려 전봇대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나 차량 파손은 없었지만,
넘어진 전봇대와 통신선을 복구하는 동안
일대 교통이 30분간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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