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교 방사능 재난대비 훈련 1년에 한번도 안 해"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7-02 20:20:00 수정 2019-07-02 20:20:00 조회수 0

한빛원전의 잦은 사고와 고장에도 불구하고
광주 전남지역 학교에서는
방사능 재난대비 훈련이
1년에 평균 한번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교육부의 실적 자료를 확인한 결과
지난해 광주지역 학교의 경우
방사능 재난 훈련이 평균 0.17회였고,
전남은 0.06회에 불과했다며
훈련 확대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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