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폭염 특보 확대 강화...풍암 35.5도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7-05 20:20:00 수정 2019-07-05 20:20:00 조회수 0

광주에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내일은 폭염 경보로 한 단계 격상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광주 풍암의 낮 최고기온이

35.5도를 기록하는 등

폭염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일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주의보를 경보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주,담양,곡성,구례 등

전남 8개 시군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도

내일은 장성,광양 등이 추가되면서

12개 시군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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