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철폐 등을 주장하며 총파업에 나선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 오늘로 파업을 마치고
다음 주에 학교에 복귀합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기자회견문을 내고
"업무에 복귀하지만, 파업은 끝나지 않았다"며
"교육당국이 대책을 내놓지 않는다면
2차 총파업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늘 광주와 전남에서
급식이 중단된 학교는 161곳으로,
파업 첫날의 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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