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중고등학교 절반 탈의실 없어 '불편'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7-05 20:20:00 수정 2019-07-05 20:20:00 조회수 1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광주의 초중고등학교 3백여곳 가운데

1/3 정도는 탈의실이 없다며

학교 탈의실 확충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모임은 탈의실이 없어서

상당수 남녀 공학에서는

화장실에서 체육복을 갈아 입거나

교복에 운동복을 겹쳐입는 등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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