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 저녁 7시 45분쯤,
광주시 동구의 한 대학병원 현관 앞에서
45살 문 모 씨가 몸에 인화성 물질을
뿌린 채 자살소동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만에 제압됐습니다.
문 씨는 안정을 위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대학병원 등에 따르면
문 씨는 평소 우울증과 돈 문제로 고민하다
자신이 죽으면 장기기증을 해달라며
병원 앞에서 소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 동구의 한 대학병원 현관 앞에서
45살 문 모 씨가 몸에 인화성 물질을
뿌린 채 자살소동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만에 제압됐습니다.
문 씨는 안정을 위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대학병원 등에 따르면
문 씨는 평소 우울증과 돈 문제로 고민하다
자신이 죽으면 장기기증을 해달라며
병원 앞에서 소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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