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비켜달라 언쟁 벌이다 이웃주민 살해

남궁욱 기자 입력 2019-07-07 20:20:00 수정 2019-07-07 20:20:00 조회수 5

나주 경찰서는 농로에서 길을 비키라며
시비를 벌이다 마을 주민을 살해한 혐의로
73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7) 오전 10시쯤
나주시 봉황면 덕곡리의 한 마을 농로에서
길에 캠핑카를 세워둔 69살 B씨에게
차를 빼라고 언쟁을 벌이다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