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타작물 재배' 올해 3만 3천ha 신청

문형철 기자 입력 2019-07-07 20:20:00 수정 2019-07-07 20:20:00 조회수 0

쌀 과잉공급을 막기 위한

'논 타작물 재배' 신청 면적이

3만 3천ha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신청 면적은

3만 3천ha로 지난해보다 8% 증가했지만,

올해 목표치인 5만 5천ha의

60% 수준에 그쳤습니다.



농식품부는

쌀값 상승 등의 요인으로

농가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어려웠다며,

오는 10월 말까지

신청 농가의 이행 상황을 점검해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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