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고형연료 사용 문제로
한솔 페이퍼텍과 갈등을 빚고 있는
주민들이 공장의 폐쇄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담양 주민 4백여명은 어제(9일)
한솔페이퍼텍 공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폐기물 고형연료를 전면 사용하면
환경 오염이 우려된다며
공장의 즉각적인 폐쇄와 이전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한솔페이퍼텍 측은
유해물질이 과다하게 배출된다는
주민 우려는 사실과 일부 다르다며
담양 주민들과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솔 페이퍼텍과 갈등을 빚고 있는
주민들이 공장의 폐쇄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담양 주민 4백여명은 어제(9일)
한솔페이퍼텍 공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폐기물 고형연료를 전면 사용하면
환경 오염이 우려된다며
공장의 즉각적인 폐쇄와 이전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한솔페이퍼텍 측은
유해물질이 과다하게 배출된다는
주민 우려는 사실과 일부 다르다며
담양 주민들과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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