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사전 유출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시험문제는
특정 학생들에게만 제공된 문제와
거의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기숙사생이 주축인
수학 동아리반 학생 31명에게만
지난 5월에 배포된 기출문제지 가운데
네 문제는 거의 동일하게 기말시험에 출제됐고,
한 문제는 일부가 변형돼 출제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엄정한 조사를 촉구하며
국민권익위원회 사학비리신고센터에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유출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시험문제는
특정 학생들에게만 제공된 문제와
거의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기숙사생이 주축인
수학 동아리반 학생 31명에게만
지난 5월에 배포된 기출문제지 가운데
네 문제는 거의 동일하게 기말시험에 출제됐고,
한 문제는 일부가 변형돼 출제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엄정한 조사를 촉구하며
국민권익위원회 사학비리신고센터에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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