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급공사 수주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화순군 공무원 2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은 뇌물수수 혐의로
화순군 모 과장 49살 A 모씨와
비서실장 46살 B 모씨 등 2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A 과장은 화순군이 발주한
수만리 생태숲공원사업을 화순군산림조합이
수주하도록 한 대가로
업자로부터 5천만원을 받아
B 실장에게 전달했고
B 실장은 이를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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