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섬 재생사업인
'가고 싶은 섬'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섬 관광객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시작했던
지난 2014년 27만명에 지나지않던 섬 관광객이 '섬에서 3일 살기 체험'등
다양한 콘텐츠 발굴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91만 2천명으로
세 배이상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가고 싶은 섬 14곳을 선정해
이가운데 기초 시설을 갖춘 여수 낭도와
강진 가우도등 8개 섬을 오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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