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연 광주지방경찰청장이
2살짜리 아이 인질 강도 사건을
조속히 해결한 형사들을 표창했습니다.
장 청장은 광주 북부경찰서 형사과를 방문해
3인조 강도를 검거한 형사들에게
본청장 표창과 지방청장 표창 등을
각각 수여했습니다.
지난 4일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에
3인조 강도가 들어
2살짜리 아이를 인질로 삼고
천8백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가
발생 3일만에 모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