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억대 규모 도박사이트 운영 일당 검거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7-12 20:20:00 수정 2019-07-12 20:20:00 조회수 0

1000억원 규모의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40살 A씨 등 7명을 구속하고

B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일본에 도박사이트 서버와

베트남에 운영 사무실을 마련해 놓고

스포츠토토와 바카라 등

천억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50억원의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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