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억원 규모의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40살 A씨 등 7명을 구속하고
B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일본에 도박사이트 서버와
베트남에 운영 사무실을 마련해 놓고
스포츠토토와 바카라 등
천억원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50억원의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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