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대회 주경기장서 화재경보기 오작동

송정근 기자 입력 2019-07-12 20:20:00 수정 2019-07-12 20:20:00 조회수 0

수영대회 개막일인 오늘

다이빙 경기가 열리고 있는

남부대 주 경기장에서

화재경보기가 오작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12) 오전 11시 30분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경기장인 남부대학교

메인미디어프레스센터 일부 구역에서

화재경보기가 10초가량 울려 조직위와

일부 취재진들이 놀라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꽃감지기 안에

이물질이 유입되면서

오작동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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