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선수, 한국 다이빙 사상 첫 메달 획득

이계상 기자 입력 2019-07-13 20:20:00 수정 2019-07-13 20:20:00 조회수 4

김수지 선수가

한국 다이빙 사상 처음으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김수지 선수는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여자 1미터 스프링보드 결승전에서

5차 시기 합계 257.20점으로 3위를 차지해

우리나라 대표팀 가운데 첫 동메달을 땄습니다.



김 선수는 수영 종목 통틀어

2011년 박태환 선수 금메달 이후

한국에서 8년 만에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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