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선수가
한국 다이빙 사상 처음으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김수지 선수는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여자 1미터 스프링보드 결승전에서
5차 시기 합계 257.20점으로 3위를 차지해
우리나라 대표팀 가운데 첫 동메달을 땄습니다.
김 선수는 수영 종목 통틀어
2011년 박태환 선수 금메달 이후
한국에서 8년 만에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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