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광주천에서 발생한
비둘기 집단폐사의 원인은
농약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일 광주천에서 폐사한
비둘기 60여마리를 부검한 결과
위에서 살충제로 쓰이는 '카보퓨란' 성분이
공통적으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 동구청은 누군가 일부러
비둘기들에게 살충제를 먹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비둘기 집단폐사의 원인은
농약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일 광주천에서 폐사한
비둘기 60여마리를 부검한 결과
위에서 살충제로 쓰이는 '카보퓨란' 성분이
공통적으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 동구청은 누군가 일부러
비둘기들에게 살충제를 먹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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