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광주지부와 광주교총 등
광주지역 교원단체가
교원의 정치 기본권을 주제로
원탁 토론회를 열고
찬반 논의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은
민주시민을 육성하는 교육으로
공교육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교원의 공직 출마와 선거운동 등
정치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민경국 강원대 교수는
공무원에게 정치적 활동을 허용하는 순간
정치적 간섭으로부터도
자유로울 수 없다며 반대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광주지역 교원단체가
교원의 정치 기본권을 주제로
원탁 토론회를 열고
찬반 논의을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은
민주시민을 육성하는 교육으로
공교육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교원의 공직 출마와 선거운동 등
정치 기본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민경국 강원대 교수는
공무원에게 정치적 활동을 허용하는 순간
정치적 간섭으로부터도
자유로울 수 없다며 반대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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