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독립운동가 후손 설립 학교 일본제품 불매 운동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7-17 20:20:00 수정 2019-07-17 20:20:00 조회수 0

독립운동가 신채호 선생의 후손이 세운
광주의 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선포했습니다.

광주 광덕고등학교 학생들은
강제 징용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는 커녕
수출 규제로 보복하는 일본을 규탄한다며
일본 학용품 안 쓰기 등
불매운동을 펼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학교는 최근 친일 인사가 작곡한 교가를
새로운 교가로 교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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