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수영선수들의 몸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출국이 정지된 일본인이
성적 충동을 느껴
선수들을 촬영했다고 자백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당초 혐의를 부인하던 일본인 37살 A씨가
세차례의 소환조사 과정에서
"여자 선수들을 보고 성적 충동을 느꼈다"며
혐의를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씨의 카메라 메모리카드에서
뉴질랜드 선수뿐 아니라
서로 다른 국적의
여자선수 12명의 신체 부위가
불법으로 촬영된 사실을 추가로 확인하고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몰래 촬영한 혐의로
출국이 정지된 일본인이
성적 충동을 느껴
선수들을 촬영했다고 자백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당초 혐의를 부인하던 일본인 37살 A씨가
세차례의 소환조사 과정에서
"여자 선수들을 보고 성적 충동을 느꼈다"며
혐의를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씨의 카메라 메모리카드에서
뉴질랜드 선수뿐 아니라
서로 다른 국적의
여자선수 12명의 신체 부위가
불법으로 촬영된 사실을 추가로 확인하고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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