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고등학교의 방과후학교가
국영수 등
교과 위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광주시교육청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67개 고등학교에 개설된
5천2백여개 강좌 가운데
93.4%가 교과와 관련된 강좌였고,
특기적성과 관련된 강좌는
6.6%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부 학교는 여러 교과목을 묶어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선택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시교육청에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국영수 등
교과 위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광주시교육청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67개 고등학교에 개설된
5천2백여개 강좌 가운데
93.4%가 교과와 관련된 강좌였고,
특기적성과 관련된 강좌는
6.6%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부 학교는 여러 교과목을 묶어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선택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시교육청에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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