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전 7시 50분께
구례군 광의면 천은사 인근 계곡에서
태풍 다나스로 인해 물이 불어나면서
피서객 8명이 고립됐습니다.
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는
수문교에 사다리를 연결해 구조에 나섰고
59살 김 모씨 등 피서객들은
다친 사람 없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구례 지리산에는 어제(20일)부터 오늘까지
26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구례군 광의면 천은사 인근 계곡에서
태풍 다나스로 인해 물이 불어나면서
피서객 8명이 고립됐습니다.
순천소방서 산악구조대는
수문교에 사다리를 연결해 구조에 나섰고
59살 김 모씨 등 피서객들은
다친 사람 없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구례 지리산에는 어제(20일)부터 오늘까지
26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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