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임 광주트라우마센터장에 명지원 씨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7-22 07:35:00 수정 2019-07-22 07:35:00 조회수 0

국가폭력 피해자의 트라우마치유와 재활사업을 총괄하는 광주 트라우마센터의
신임 센터장에 명지원 상임팀장이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공개채용 결과
명지원 팀장을 선정했다며 신원조회를 거쳐
이번주 중 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18 당시 시민수습대책위원이었던
故 명노근 교수의 딸인 명씨는
지난 2012년 광주트라우마센터가
출범할 때부터 재활팀장으로 재직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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