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2차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광주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1차 총파업 이후에도
교육당국은
한 발짝도 진전된 안을 내놓지 않고 있고,
누구도 책임있는 자세로
교섭에 나서지 않고 있다고 성토했습니다.
연대회의는 2차 총파업 시기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현실적인 여건상
2학기 개학 이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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