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 속 대서 무더위...첫 열대야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7-23 20:20:00 수정 2019-07-23 20:20:00 조회수 0

대서인 오늘 광주와 전남 일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양읍 33.4도를 최고로

옥과 33.3도, 광주 풍암 33.2도,

나주 다도 33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폭염은 내일도 이어지겠고,

밤사이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현재 나주와 화순,곡성,구례 등

전남 7개 시군과 광주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광주와 영광,순천,광양 등지에서는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25도를 넘어

올 여름 첫 열대야가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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