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린산단에 완성차공장을 짓고
운영을 맡게 될 합작법인의 설립이
당초 예정보다 늦춰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주형 일자리 첫 모델 사업인
완성차공장 합작법인에 참여할 투자자 가운데 일부에서 내부 의사결정이 지연돼
법인 설립이 한 달가량 늦춰진
8월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법인 설립 절차 가운데 첫 관문인
주주 간 협약체결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투자자 내부 사정으로
법인 설립이 지연되더라도
11월에 공장 착공은 어렵지않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