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일자리 완성차 합작법인 8월 이후 가능

이계상 기자 입력 2019-07-23 20:20:00 수정 2019-07-23 20:20:00 조회수 4

빛그린산단에 완성차공장을 짓고

운영을 맡게 될 합작법인의 설립이

당초 예정보다 늦춰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주형 일자리 첫 모델 사업인

완성차공장 합작법인에 참여할 투자자 가운데 일부에서 내부 의사결정이 지연돼

법인 설립이 한 달가량 늦춰진

8월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법인 설립 절차 가운데 첫 관문인

주주 간 협약체결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투자자 내부 사정으로

법인 설립이 지연되더라도

11월에 공장 착공은 어렵지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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