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순 청풍면 주민 '돼지사육시설 건축허가 불허해야'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7-25 20:20:00 수정 2019-07-25 20:20:00 조회수 0

화순군 청풍면 주민들은
오늘(25) 화순군청에서 집회를 갖고
마을 인근에 추진되고 있는
돼지사육시설 건축허가를 화순군이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민들은
"청정지역에 돈사가 들어오면
수질오염과 악취로 심각한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며 '돈사건축을 추진하는 사업주가
법인 쪼개기를 통해 환경영향평가를 피하려는 꼼수가 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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