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순 청풍면 주민 '돼지사육시설 건축허가 불허해야'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7-26 07:35:00 수정 2019-07-26 07:35:00 조회수 1

화순군 청풍면 주민들은
마을 인근에 추진되고 있는
돼지사육시설 건축 허가를
화순군이 내줘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민들은
"청정지역에 돈사가 들어오면
수질오염과 악취로 심각한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며 '돈사건축을 추진하는 사업주가
법인 쪼개기를 통해 환경영향평가를 피하려는 꼼수가 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