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대교의 심한 진동으로
통행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있는 가운데
관계당국이 천사대교 개통 직후부터
이같은 흔들림을 파악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천사대교에 초속 7,8미터로 남풍이 불 때
아랫바람과 윗바람이 만나는 지점에서
소용돌이 현상이 나타나
심한 흔들림이 발생하는 것을
개통 직후 인지하고
진동 저감장치 제작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천사대교에 구조적인 결함은 없다며
9월까지는 진동 저감강치가
보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행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있는 가운데
관계당국이 천사대교 개통 직후부터
이같은 흔들림을 파악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천사대교에 초속 7,8미터로 남풍이 불 때
아랫바람과 윗바람이 만나는 지점에서
소용돌이 현상이 나타나
심한 흔들림이 발생하는 것을
개통 직후 인지하고
진동 저감장치 제작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천사대교에 구조적인 결함은 없다며
9월까지는 진동 저감강치가
보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