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밀 종자 3천여 톤 공급

문형철 기자 입력 2019-07-27 20:20:00 수정 2019-07-27 20:20:00 조회수 4

농업당국이

보리와 밀 종자 3천여 톤을

농민들에게 공급합니다.



국립종자원은

오는 29일부터 9월 19일까지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은 뒤

보리와 밀, 호밀 등 맥류 종자 3천 50톤을

농민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종자원은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호밀의 경우

수확시기가 빠르고 환경 적응력이 높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호밀의

국내 자급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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