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AD카드를 빌려
수구 경기장에 들어가려던
현역 군인들이 보안검색에서 적발됐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육군 모 사단 소속 현역 병사 2명이
어제 오후 수구경기장 앞 보안검색대에서
동료 병사의 AD카드를 빌려
무단으로 사용하려다 들통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수구경기를 보기위해 AD카드를 빌린 것으로보고
사문서 부정행사 등의 혐의로 입건해
이들의 신병을 군 헌병대로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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