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도덕교사모임 "성비위 낙인 철회하라"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7-29 20:20:00 수정 2019-07-29 20:20:00 조회수 0

중학교 '성윤리' 수업시간에 상영한
단편영화를 놓고
성비위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전국도덕교사모임이 해당 교사에 대한 탄압과
수업권 침해를 중단하라고
광주시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전국교사모임은 민원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소명 기회나 전문가 자문도 없이
해당 교사를 성비위자로 낙인 찍어
직위를 해제하고
수사를 의뢰한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